천연 모기 기피제의 성분은 어떤것이 있을까?

사람들의 몸은 보통 체취와 체온, 습기가 섞이면서 모기에 물리기 쉽습니다.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들과 같은 다른 종류의 모기들은 박테리아와 땀을 선호하며, 다른 종류들은 이산화탄소와 특정한 손 냄새에 끌립니다.

어떤 종과 마주치더라도  화학적 퇴치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 화학성분의 모기 살충제는 건강과 환경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등산을 하거나, 캠핑을 가는 것 정도의 야외 활동을 한다면, 화학제품보다 천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고 특히 피부가 여린 어린이들에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천연 모기 기피제로 사용가능한 성분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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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to by  Heather Barnes  on  Unsplash

 

1.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
1940년대부터 사용된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은 가장 잘 알려진 천연 해충 퇴치제 중 하나입니다. 질병관리본부는 모기 퇴치제의 효과적인 성분으로 유칼립투스 오일을 승인했으며,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이  32% 혼합된 제품이 3시간 동안 95% 이상 모기 차단 효과를 제공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. (연구결과)

2. 라벤더 
으깨진 라벤더 꽃은 모기를 물리칠 수 있는 향기와 기름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이 라벤더 오일이 성충 모기를 퇴치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. 라벤더는 진통성, 항균성, 그리고 소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 외에도 피부를 진정시키고 진정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 

3. 계피 오일
대만에서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, 시나몬 오일은 모기 알을 죽일 수 있다고 하며 성충 모기, 특히 아시아 호랑이 모기에 대한 퇴치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4.시트로넬라

시트로넬라 균은 모기에 효과가 있는 흔한 자연적이고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입니다. 허브의 혼합물로 만들어진 시트로넬라는 이미 모기 퇴치제의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 야외에서 시트로넬라 양초를 사용하면 최대 50%의 추가적인 보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연구에 따르면 시트로넬라 제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중요하다고 합니다. 제품이 올바르게 제조되면 화학제품만큼이나 효과적이며 최대 2시간 동안 모기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. 

5. 티트리 오일
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 티트리 오일은 살균, 항균, 항염증 성질로 유명합니다. 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은 티트리 오일이 방충제로써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며, 최근 테스트 결과 티트리 오일을 함유한 퇴치제는 모기, 덤불 파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

모기 물린 곳은 어떻게 치료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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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기 퇴치제, 기피제를 사용하더라도 모기에 물릴 수 있습니다. 모기에 물린 것을 집에 있는 재료로 치료하기 위해는 물린 부위에 사과 식초를 바르거나 생양파 한 조각이나 갓 썬 마늘을 올려두는 것 또한 감염을 예방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. 아니면  칼라민 로션이나 히드로코르티손 크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